안녕하세요 둥PD의 100% 리얼 체험 스토리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생활 비하인드 스토리에 방문해주신
방문객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럼 6화 이야기 바로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뷰를 시작하면서 유튜브를 하는 목표는 명확했었습니다.
"유튜브로 돈벌자! 그리고 유튜브를 하면서 얽매인 삶이 아닌 자유스러우면서도
멋진 삶을 살아보자!"
성공한 탑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바라 보면서 탑 크리에이터들의 삶이 부럽고 멋지고
그런 삶을 살아보고 싶다란 생각에서 시작된 유튜브 생활이었기에
제가 세운 목표를 한 줄 요약하면 탑 크리에이터가 되자! 라고 요약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지난 5화 에서 얘기했듯이 유튜브를 진입하는 장벽은 낮지만
수익 창출을 위한 유튜브로써의 장벽은 매우 높아졌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이부분은 둥PD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제가 유튜브를 시작할때도 어려웠었는데 지금도 많은 예비 크리에이터들께서 유튜브로 도전을 하시는데 맘 단단히 먹고 시작하셨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매 화마다 예비 크리에이터들에게 비슷한 얘기를 계속 드리는 이유는 정말 "
"한 번 당부의 얘기 했으니까 끝!"
이게 아니란것을 둥PD 스스로가 매우 잘 알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저는 유튜브를 지금껏 계속 도전해오면서 처음 1~2년 동안엔 제가 많이 들었었던 얘기는
"유튜브 열심히 해 힘내 더욱더 잘 될꺼야"라는 진심의 응원을 많이 받기 보단
"유튜브한다고 그래? 그거(유튜브)하면 돈 얼마나 벌어?"
"돈도 안되는데 하려고 그래?"
"과연 너가 잘 될까?" 등 걱정스러운 얘기를 많이 들었기에 매번 제가 포스팅에서 여러번 강조하는 부분은 정말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
자주 강조한다고 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그래서 저의 글을 보는 예비 크리에이터들이나 유튜브에 관심있으신 분들께
때론 직설적으로 얘기를 드리고 때론 위로가 되는 얘기를 많이 하려고 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경기도로 이사 온 뒤 다양한 유튜브 강의와 행사에 참여하고 많은 탑 크리에이터들을 만나보고 했었지만
쌍둥이엄마 채널은 쉽게 성장되지 않았었습니다. 제일 큰 이유는 둥PD 머릿속에 어떻게 해야 잘 되는지에 대한 감은 잡았었지만
실천을 많이 못했었고 쌍둥이엄마 콘텐츠에서도 지난 게임 크리에이터로써의 오류를 범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또 다시 오류를 범하게 되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개연성의 오류입니다.
쌍둥이엄마의 첫번째 콘텐츠는 육우 차돌박이 부추무침으로 채널이 시작되었는데 아래 영상 한 번 보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육우 차돌박이 부추무침 만들기 유튜브 영상 링크 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쉽게 쿡(Cook)방, 한국말로는 요리방송 이였습니다.
첫 번째 영상이 요리방송으로 시작을 했었다면 꾸준하게 요리방송을 했었어야 했는데
여기서 한 번 콘텐츠를 바꾸게 됩니다. 먹방으로 말이죠
그 이유는 아주 단순했었습니다.
조회수가 나오지 않았었기에 아이템을 바꿨었습니다.
당시 조회수가 안 나왔던 여러가지 이유들을 생각해보면
먼저 예상 타겟층과 실 타겟층이 달랐었습니다.
저희는 요리를 배우고 싶은 타겟층인 30~40대 또는 20~30대들이 쌍둥이엄마의 영상을 많이 볼 줄 알았었는데
신기하게도 10대층이 영상을 많이 봤었습니다.
요리를 배우고 싶어하는 층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10대층이 많이 본다란 분석 결과가 나왔었고
요리 과정을 건너뛰고 먹방 부분을 시청하는 것 또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유튜브에는 10대층이 주 시청층이 였었기에 무언가를 배우는 영상 보단 소비적으로 볼 수 있는 아이템들을 선호하는 트랜드 였었고
저희도 흐름에 맞춰서 원래는 쿡방을 계속 진행해볼 계획이 였었는데 유튜브 트랜드도 무시 할 수 없었고
이미 전 한번의 실패를 경험했던 상황이였기에 두번째 실패는 있을 수 없는 배수의 진을 쳤던 상황이여서
쿡방과 먹방을 크게 아이템적으로 벗어나지 않겠다란 생각이 들어 자연스럽게 먹방으로 아이템은 바꾸게 되었습니다.
먹방으로 아이템을 바꾼 뒤의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서 얘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이야기부터 포스팅에 관련된 영상을 첨부 해서 같이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너무 글만 쓰다 보니 딱딱한 느낌도 있고
재미도 없을 것 같아서 영상을 매 포스팅 마다 분위기 전환용으로 넣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글도 많이 없는 포스팅인데 정말 많은 분들이 매일매일 블로그를 찾아와 주셔서 먼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와 동시에 부담도 많이 됩니다. 저의 글이 다른 방문객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또는 불편해 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스런 걱정도 있지만
저의 블로그인 만큼 저의 이야기를 주관적으로 더 많이 보여드리는것도 좋겠다란 생각이 같이 들어서 주관적으로 더욱 더 열심히 포스팅 하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7화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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