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둥PD입니다.
둥PD의 리얼 체험 스토리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생활 비하인드 스토리에
방문해주신 블로거분들과 방문객님들을 환영합니다.
먼저 처음 방문해주신 방문객들을 위해서 둥PD의 대한 자기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둥PD는 현재 6년여 동안 유튜브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PD입니다.
지금 같이 운영하고 있는 채널은 쌍둥이 엄마라는 중년의 아주머니와 아저씨가 나와서
맛있는 음식들을 먹는 힐링 먹방 채널에서 편집, 촬영을 담당하고 있고 나오는 출연진들은 저희 부모님들이십니다.
쌍둥이 엄마 채널은 약 3년여 동안 운영을 해오고 있고 현재 구독자수는 47000명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에 쌍둥이 엄마라고 검색하면 바로 채널이 보일 것입니다.
첫 부분에 유튜브 현업에서 생활한 지 6년여 동안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쌍둥이 엄마 채널을 같이 시작하기 전에는
제가 스스로 게임 채널을 운영했던 기간과 유튜브 생활에 있어서 고민하고(지금도 고민 중이긴 합니다)
많은 시간을 투자했던 시기가 3년여 동안의 시간이 있었기에 처음에 저를 6년여 동안 유튜브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를 드렸습니다.
현재 유명한 크리에이터는 아니지만 6년 여 시간 동안 유튜브에서 다양하고 많은 경험을 했었기에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고 얘기를 한다고 할 때에도 유튜브에서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들끼리만 대화가 가능하고 주변 지인들에게는 얘기를 해도 쉽게 이해하고 알 수 없는 분야이기에 어디 가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하기도 쉽지 않아서 얘기도 잘하고 다니지 않았었지만
처음에 제가 유튜브를 시작했을 때와 지금은 분위기와 상환이 많이 바뀌어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생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한번쯤 해보고 싶다란 얘기도 있고 유튜브 팬 패스트 등
인터넷 매체에서나 TV 뉴스에서도 유튜브 관련 소식을 하루에 한편 이상 접할 수 있는 생활로 바뀌겠을 보고
그동안 경험했었던 이야기들을 공유드리고자 하는데 저의 이야기는 100% 실화이고 또한 주관적인 내용이 많기에
둥PD의 개인적인 소견의 이야기라는 것을 유념하시고 포스팅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이렇게 하고 마무리 멘트를 하는데 이제부터 1화 부제인 유튜브 시작! 관련된 얘기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 유튜브를 시작했을 땐 지방에서 살고 있었습니다(지금은 경기도에서 살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전공을 살리지 못하고 다른 취업 진로를 찾던 중에 대도서관님께서 TV에 나오신 것을 보게 되었었고
유튜브 관련 이야기를 TV 프로그램에서 많이 하셨었는데 그중에서 제 귀를 사로잡았던 멘트는 유튜브를 열심히 하면 고수익이 가능하다는 멘트를 듣게 되었었고 그전까지는 유튜브란 플랫폼을 잘 몰랐었고 사용하지 않았었기에
유튜브에 대해서 대도서관님이 방송을 본 뒤부터 열심히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유튜브 관련 공부를 하게 된 이유는 취업 전선에서 수익화 모델을 찾고 있었기에
유튜브가 수익 모델로써 좋겠다란 생각이 들었고 전부터 둥PD는 영상 공모전을 출품을
조금씩 했었기에 영상에 대한 관심도 많았었어서 자연스럽게 유튜브에 끌리게 되었고 도전해보기로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먹은 뒤에 주변 지인들이 많이 저에게 물어봤습니다(1번으로 질문하신 지인은 바로 부모님이셨습니다) "둥PD의 대학 전공은 영상 쪽이 아닌데 괜찮겠냐고. 가능하겠냐"라고 이런 질문들이 많았었는데
대도서관님 사례를 벤치마킹해서 그때 당시에 게임 크리에이터로써 유튜브 시작의 장벽은 그리 어렵지 않았기에
저는 자신 있게 "괜찮다 가능하다"란 얘기를 했었습니다. (물론 1번으로 부모님께 했었던 대답입니다)
네 저는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영상 쪽과는 정말 무관한 다른 쪽 분야를 전공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를 PD로 소개를 드린 이유는 전공자는 아니지만
영상 제작을 하는 사람으로서의 자부심이 있기에
저를 PD라고 소개드렸고 앞으로도 방문객 여러분들에게 둥PD로 저를 소개할 것입니다
그렇게 유튜브 관련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시작을 영상 전공자도 아니고
딱히 할만한 소재가 없다란 생각에 게임 크리에이터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단순히 대도서관님을 바라보고 시작한 것이었기에 다양한 소재에 대한 관찰이 어려웠던 시기였습니다.
그 당시 저의 머릿속엔 온통 빨리 "돈 벌어야지, 빨리 돈 벌어서 대도서관님처럼 돈 많이 벌고 부모님께 당당하게 말씀드려야지"이런 생각이 가득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유튜브를 시작했던 방법을 거의 대도서관님을 따라 했었습니다.
유튜브를 공부하기 시작했었다고 얘기를 드렸는데 생각해보니 그렇게까지 유튜브를 공부했던 것 같지는 않았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쉽게 "대도서관님을 따라 하자"란 생각에 이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돈을 번다란 것은 특히 돈을 많이 번다라는 것에 대해서는 쉬운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새삼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를 지금부터 얘기할 텐데 제가 했던 것들을 시간대로 얘기하겠습니다.
저는 처음에 아프리카 tv를 시작했습니다. 게임 방송을 하고 게임 방송을 녹화하기 위해서 말이죠
별풍선은 관심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처음 유튜브 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목표했던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유튜브 광고로 인한 수익 즉 유튜브 조회수 수익으로 돈 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었고
그래서 아프리카 tv를 하는 이유도 유료결제인 별풍선 수익을 원해서가 아니고
유튜브에 업로드할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였었고 그렇게 아프리카 tv를 시작했었습니다.
저는 당시에 모바일 게임이 인기가 많았어서 모바일 게임 중 한 가지 게임으로 게임 방송을 시작했었고
게임 방송을 시작하려고 보니 방송장비가 하나도 없었기에 마이크부터 캠까지 먼저 수익도 없는 상태에서
마이너스적 투자로 방송 장비를 구매했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들을 사고 금액을 계산해보니 40만 원 이상 구매를 했었습니다.
(전 그때 당시엔 40만 원이 금방 유튜브 수익으로 벌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장비들이 준비되고 난 뒤 방송을 콘텐츠를 정해야 했는데 모바일 게임 중에서 인기가 있을 것 같았던 게임 한 종류를 선정했었고 나름 당시에 인기 있었던 게임이었었기에 방송도 하면 조회수가 많이 나올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돌이켜 봤을 때 PC게임도 아니고 모바일 게임으로 시작을 했던 것 자체가 처음부터 어려운 길을 저 스스로가 가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바일 게임이 나쁘다 한 것이 아니라 당시에 인기 있었던 PC게임은 단연 1위였던 리그 오브 레전드였었고 리그 오브 레전드를 방송하는 분들을 빠른 성장을 하셨었으며 유튜브 조회수도 폭발적으로 잘 나왔었습니다.
이렇게 이슈가 있는 그리고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주류의 게임을 시작했었어야 했는데, 저는 PC게임에 비해서 특히 제가 했던 콘텐츠로 수익을 내기 위한 조회수를 만들기에 매우 어려웠었고 전 유튜브 조회수를 위한 콘텐츠로써 비주류인 모바일 게임을 했던 것이 유튜브 시작의 오류 중 하나를 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아프리카 tv에서 생방송을 6개월간 했었고 거의 매일매일 방송을 했었고 유튜브에 데일리 영상을 부지런히 업로드했었는데 구독자도 많이 늘지 않고 조회수도 많이 늘지 않았기에 정말 열심히 했는데 과감하게 원래 시작했던
모바일 게임을 접고 다른 게임으로 방송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었습니다.
여기서 두 번째 실수를 범하게 되는 것인데 원래 시작했던 콘텐츠를 같은 게임이다 하더라도 바꾸는 것을 택했고
이때부터 게임 방송은 더욱더 어려워질 수밖에 없는 상황을 초래하게 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유튜브를 시작할 때에 시작하는 아이템 관련해서 유튜버를, 유튜브로 생활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꿈꾸시는 많은 예비 크리에이터들이 고민하는 부분인데
'어떤 콘텐츠를 해야 잘 될 수 있는지 빨리 유명해질 수 있는지, 어떤 콘텐츠를 하면 수익이 많이
나올 수 있는지, 어떤 콘텐츠가 조회수가 잘 나올 수 있는지, 어떤 콘텐츠를 해야 구독자가 빨리 늘 수 있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정말 많은 고민을 하는 것을 유튜브 생활을 하면서 많이 볼 수 있었고 저희도 고민했던 부분 중에서 정말 핵심 고민거리 중에 한가지였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에 와서는 많은 경험을 했기에 드릴수 있는 저의 조언은 콘텐츠에 집중을 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뭔가 위의 고민처럼 콘텐츠로 인한 2차적인 반응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콘텐츠 자체에 대한 고민을 먼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히 말씀드리면 먼저 둥PD의 사례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원래 하던 예를 들어 A란 모바일 게임을 접고 B란 모바일 게임을 조회수를 위해서 바꾸게 되었는데 그때 당시에 구독자가 약 100명 정도 있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저를 좋아해서 둥PD의 게임 채널을 시청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기에 제가 콘텐츠를 바꾸면 당연히 바꾼 콘텐츠도 좋아할 줄 알았었는데 아녔었습니다.
그전에 나오던 조회수가 20 정도였었다면 B란 게임으로 바꾸고 난 뒤 조회수는 1~5로 확 줄게 되었고 시청하는 시청층 또한 구독자가 아니라 구독 안 한 시청층에서 조회수가 카운팅 되었었습니다.
당연히 생방송 때 동시 시청자가 10명 정도 되었었는데 생방송을 시청하는 시청자들도 콘텐츠를 바꾸니 더 이상 못 보겠다고 확실한 피드백을 줬었고 그 당시 전 당연히 콘텐츠를 바꾸면 생기는 일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었는데 이 부분이 정말 잘못했던 실수였었습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유튜브나, 아프리카 tv나 구독을 했던, 그리고 동시 접송을해서 방송을 봤던 시청자들은 저를 좋아하기에 앞서 콘텐츠를 좋아했고 내가 좋아하는 콘텐츠를 보러 유튜브 구독을 하고 아프리카 tv를 즐겨찾기 했던 것입니다.
그럼 저에게 이 얘기를 듣고 하시는 질문 중에 바로 이 질문을 하실 겁니다.
"그럼 대도서관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다른 유명 크리에이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된 거죠?"
이 질문에 대한 답변도 당연히 있습니다.
저도 대도서관님을 좋아하고 다른 유명 크리에이터를 좋아하기 때문에 저의 주관적인 답변을 드릴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도서관님이나 다른 유명 크리에이터를 좋아하는 것은 마찬가지로 대도서관님을 좋아하기에 앞서서 대도서관님 방송을 본 이유를 생각하면 쉽게 해답을 생각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그건 바로 콘텐츠가 좋아서 대도서관님이 다음 팟 방송할 때부터 아프리카 tv로 넘어와서 방송하는 것을 처음엔 보게 되었던 것이고 자주 보다 보니 오랜 시간이 지나 대도서관님의 재치, 유머, 상황 연출력 등을 좋아하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대도서관님의 진성 팬들이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의 답변은 시작하는 단계는 모두 다 같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청자들은 콘텐츠를 좋아해서 방송 또는 유튜브를 보는 것이고 → 그렇게 방송을 보다 보니 대도서관님 방송이 재미있어서 구독도 하게 되고 좋아요 댓글 등을 남기게 되고 → 이젠 꾸준하게 대도서관님을 좋아하고 지속적으로 영상을 보는 진성 팬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이죠
그렇기에 시작은 콘텐츠에 집중을 해야 하는 것이고, 저의 사례로써 알 수 있는 것은 나를 좋아하는 시간은 한참 뒤
(저의 사례로 볼 때 최소 6개월은 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때까지 콘텐츠 개연성을 일정하게 유지를 한다면 크리에이터를 좋아하게 되고 그때가 되면 채널을 급성장을 한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전 그때까지의 시간이 되기도 전에 단순히 조회수를 위해서 그래서 수익을 위해서 아이템을 제 마음대로 일방적으로 바꾸었고 당연히 구독자에게 물어보지도 않았었으며 그 결과 채널은 더 이상 성장할 수가 없었습니다.
조금 더 게임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예비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위해서 저만의 답변을 추가로 얘기드리면
특정 게임으로써 유명해지기를 원해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특정 게임을 하다가 해당 게임이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사람들에게서 인기가 떨어지니까 신규 게임으로 게임 콘텐츠를 바꾸는 경우 채널이 성장 콘텐츠를 바꾸는 순간 어려워지는 것을분석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게임 크리에이터로써의 롤모델은 당연히 저는 대도서관님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대도서관님은 한 가지의 게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오래 하시면서 유명해지신 것이 아닌 다양한 아이템을 하시면서
채널 성장을 하신 좋은 사례 이기에 대도서관님처럼 개인의 역량을 키우는 것이 말로써 게임 방송을 봐도 재미가 있다란 생각이 들게끔 내가 지금 영상 보는 게임이 무슨 게임인지는 몰라도 대도서관님처럼 위트 있는 말로써 할 수 있는 수준이 돼야만 게임 방송 콘텐츠를 내가 시작했던 게임 콘텐츠의 인기와 상관없이 채널 성장이 잘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제가 게임 크리에이터로써 활동을 비록 반년 동안이긴 했지만 진짜 매일같이 4시간 동안 방송하고 했었던 경험이 있기에 이 부분은 나중에 따로 정리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이렇게 첫 번째 비하인드 스토리로 제가 유튜브를 하게 된 계기부터 짧지만 잘되는 유튜브 채널 사례, 그리고 저의 사례를 통해서 하면 좋지 않을 것들을 두서없이 말씀드렸는데 재미가 있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정말 긴 글인데 여기까지 읽어주신 블로거, 방문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둥PD의 포스팅은 유튜브 관련된 저의 이야기와 다른 카테고리에 있는 쌍둥이 엄마 비하인드 스토리로
두 카테고리 다 마찬가지로 유튜브 관련된 이야기들로 블로그를 운영할 계획인데
제가 생각하기에 예상되는 시청층은, 유튜브를 희망하는 예비 크리에이터, 또는 유튜브를 좋아하는, 그리고 유튜브 관련 포스팅을 하는데 여기선 무슨 얘기를 할지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의 저의 포스팅을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의 생각이 다 맞을 순 없기에 댓글로 보시고 의견 남겨주시면 성심성의껏 답글을 달 테니 자주 댓글로 소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2화에서 뵙겠습니다. 또 놀러 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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