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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PD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생활 비하인드 스토리

둥PD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생활 비하인드 스토리 2화 [유튜브 콘텐츠 정하는 TIP]

by 둥PD 2018. 3. 7.

안녕하세요 둥PD입니다.


둥PD의 100% 리얼 체험 스토리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생활 비하인드 스토리에 방문해주신


방문객님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화 이야기는 지난번 1화에 내용중에 짧게 짚고 넘어갔었었던


콘텐츠 관련 얘기를 조금 더 디테일하게 설명 드려보고자 합니다.


그럼 혹시 저에게 질문을 하실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 유튜브 비하인드 스토리 이야기인데 유튜브 강의처럼 유튜브 정보를 설명하려고 하시나요?"


이런 질문에 대한 나름의 답변을 생각해 본것이 유튜브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는 시청자들의 관심사가


제가 경험했었던 유튜브 경험담이기 보다 현재 시점에서 유튜브 관련 정보를 더 원하시지 않을까해서 애기를 드리면 좋겠다란 결론이 났기에


설명을 드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설명과 탑 크리에이터들의 설명이 일치하는 내용도 있을 수 있고 반대로 둥PD의 100% 주관적인 의견이 담긴 블로그이기에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서슴없이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제 얘기를 들으시는 시청자들께서도 수용적인 자세보다는


주관적으로 "이건 내가 생각하기에 둥PD의 얘기가 아닌것 같은데?" 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런 부분을 걸러서 괜찮은 내용들만 걸러서 들으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물론 콘텐츠 관련 설명을 드리는 부분에 있어서도 그동안 제가 경험했던 다양한 유튜브 생활로 인해서 저만의 정의가 내려진 부분이기에


비하인드 스토리 중 한 부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유튜브에서 콘텐츠를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 지금부터 저의 소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콘텐츠를 정할때에는 티스토리에서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1번으로 생각해야하는것은 내가 말하고 싶은 내용은 무엇이지? 게임? 뷰티? 먹방? 일상? 예능? 키즈? 등 


어떤 얘기를 해야 할지 정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엔 처음부터 진지하게 고민해보지 않고 단순하게 대도서관님처럼 되고 싶다란 막연한 생각에


진입 장벽이 낮은 게임을 선택했던 것 자체가 유튜브 게임 크리에이터로써 금방 끝날 길을 걷기 시작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번으로는 1번에서 어떤 콘텐츠를 할지 주제를 정했다면 이 콘텐츠를 내가 잘 표현 할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합니다.


제가 유튜브를 시작했을땐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많지 않았었을때였습니다. 제가 만나뵜던 크리에이터 들중에선 도티님도 계셨었고

(그때 당시 도티님은 CJ소속일때 만났었고 구독자가 40만명 일때 쯤 처음 만났었습니다)


대도서관님도 계셨었고, 밤비걸님, 데이지님, 운학님등 그때에도 유명했던 많은 크리에이터 분들을 만났었습니다.


그런 탑 크리에이터들이 걸어온 길을 뒤돌아서 바라보면 다들 본인들이 내가 정한 콘텐츠를 잘 표현 할 수 있었던, 


조금 더 깊게 들어가서는 잘 할 수 있었던, 시청자들로 하여금 재미를 느끼게 할 수 있었던 길을 걸어 왔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3번으로는 1번과 2번을 통해서 주제를 정하고 잘 표현 할 수 있겠다라고 생각을 했다면


얼마 동안 내가 정한 주제를 할 수가 있을까?와 함께 내가 정한 아이템으로 중간에 아이템을 바꾸지 않고 계속 할 수 있을까? 하는


개연성과 지속성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저의 사례로 1화에서 잠시 언급했듯이 제가 했던 모바일 게임이 출시되고 1년 정도의 시간이 지나니 그사이에 새로운 재미난 게임들이


많이 출시되어서 자연스럽게 인기가 줄어들었었는데 그렇게 해당 게임의 인기가 줄어드니 저희 게임 채널에서의 조회수도 줄어 들기 시작했었고


조회수가 많이 나오지 않게 되는 때가 오게 되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콘텐츠를 바꿔야지 라고 생각을 했었던 경험이 있다고 말씀드렸었습니다.


이렇듯 지금 탑크리에이터들의 행보를 뒤돌아서 생각을 해볼때 뷰티 크리에이터들은 꾸준하게 뷰티를 해오시고 계시고, 대도서관님과 도티님은 꾸준하게


게임 생방송을 해오시고 계시고, 먹방 크리에이터 예를들어 밴쯔님이나, 떵개떵님은 꾸준하게 먹방을 해오고 계신 것처럼


워낙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계시기에 일일히 다 설명드릴수는 없지만 모든 크리에이터들이 지속성과 개연성을 유튜브를 시작하고 


지금까지 유지 하고 있다는 것을 아시게 될 것 입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꾸준히 해오신 기간이 최소 1년 이상이라는것을 볼 때에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아이템의 최소 기간은 1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최장기간은 더 길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저의 주관적인 견해론 유튜브가 없어질때까지라고 봅니다. 물론 유튜브가 없어질일은 없겠지요^^:;


제가 설명드린 콘텐츠에 대한 저의 의견은 둥PD는 이렇게 생각하는 구나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시고 


정말로 콘텐츠에 대한 내용은 해답이 있는듯 하면서도 없기도 하고 저 또한 제가 소개드린 내용들이 정답이라고는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하나의 주관적인 견해로써 설명을 드린 것입니다.


그럼 이어서 계속 말씀드리면


4번으로 생각해야 하는것이 제가 생각하기엔 제일 중요한 부분인데


나의 콘텐츠를 보는 시청자들은 누구이며, 나의 콘텐츠를 보는 사람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지?, 시청자가 볼 때 나의 콘텐츠가 재미가 있을까?


하는 부분을 정말 많이 생각을 해야하다고 얘기 드리고 싶습니다.


유튜브란 플랫폼 자체가 원래의 성격이 내가 만든 영상을 남이 보는 시스템입니다.


그렇다면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로써 3번까지 본인만의 답은 정했다면 4번에서 제가 물어 보는 질문에 대답을 명확하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명확하게 대답을 하지 못한다면 내가 만든 콘텐츠는 단순하게 내가 원해서 만든 콘텐츠이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콘텐츠라고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어떻게 그것을 알수가 있냐하면 여러가지의 방법중에서 유튜브 분석을 보시면 알 수가 있을것입니다. 


열심히 만든 나의 콘텐츠가 조회수가 적고, 조회수 대비 구독자가 늘지 않는다면 


제가 얘기드린 4번의 질문을 곰곰히 생각을 해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를 하면서 잘 된 크리에이터들의 모습을 보면 모든 콘텐츠가 당당하게 내 영상을 처음 보는 시청자들에게 선 보일 수 있는 콘텐츠들로써 


구독자들에게 보여주고 구독자들 또한 영상을 보고 재미가 있다라고 느끼면 좋아요도 누르고 다음 영상 기대한다고 댓글도 남기는 것을 보실 수 


있을것입니다.


5번으로는 현재의 나의 수준에서 만들어 낼수 있는 영상미에 즉 영상 퀄리티에 대한 부분을 고민을 해보셔야 합니다.


4번과 이어지는 내용인데 시청자들이 재밌게 볼때는 영상에 나오는 크리에이터의 멘트, 콘텐츠 소재,등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영상미가 좋으면 시청자들이 영상을 시청할때 더 재밌게 보는 경우를 많이 알고 계실것입니다.


반대로 무성의한 자막에 대충 만든 티가 나는 콘텐츠라면 물론 나의 구독자들은 좋아해주겠지만


나를 모르는 처음 보는 시청자들에게는 매력적이 못한 콘텐츠가 될 것이고 그로 인해서 구독도 하지 않는 경우를 보시게 될것입니다.


그렇기에 처음부터 모든 크리에이터들이 만든 초기 영상의 퀄리티가 다 높다라고 말할순 없지만 


지금 유튜브를 꿈꾸는 예비 크리에이터들께서는 이부분은 고민을 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현재 유튜브에서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는 대다수가 영상 퀄리티가 높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입장을 바꿔서 영상 퀄리티가 떨어지는 영상을 그리 오래 시청하고 싶은 기분이 들지 않았던 경험을 한번 쯤은 해보셨을 것입니다.


내가 보고 싶었던 콘텐츠라고 해도 말이죠


그래도 다행인점은 제가 유튜브를 시작했을때완 다르게 지금은 유튜브에서 


콘텐츠 퀄리티를 위해서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영상강의를 정말 친절하게 잘 만드셨기에


프리미어 강의라든지, 베가스 강의든 방금 언급한 이름은 컴퓨터 영상 편집 프로그램 이름들인데 유튜브에서 검색해보시면 유튜브를 위해서 또는 


영상을 잘 만들기 위해서의 강의 기초부터 고급까지 잘 정리된 채널을 검색하실수있을것이고 유튜브를 하겠다라고 생각하셨다면 


당연히 더 나은 영상 퀄리티를 위해서 지금은 내가 기초 수준이라면 영상의 퀄리티니 점점 더 나아지는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준다면 


시청자들도 "우리를 위해서 이렇게 노력하고 있구나"라는것을 당연히 알 것이고 영상을 만드는 크리에이터 스스로도 영상을 편집 할 수 있는

 

다양한 편집 기술을 보유한다면 어떤 영상이든지 나만의 색깔로 다양하게 만들어서 시청자들이 재밌게 볼수있는 콘텐츠를 만들수 있을 것이고 


영상 편집 기술이 좋으면 좋을수록 유튜브를 하는데에 있어 유익한 부분이 많지 절대로 해되는 부분이 없다고 강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렇듯 저는 콘텐츠를 바라보는 저의 견해를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콘텐츠를 정할때에 내가 말하고 싶은 내용은 무엇이며, 잘 표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지속적으로 해당 콘텐츠만을 꾸준하게 할 수 있는지(중간에 다른 아이템으로 바꾸지 않고), 그리고 나의 영상을 본 시청자들이 재미가 있어서 


구독을 할 수 있을만한 콘텐츠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나의 영상 퀄리티에 대한 고민을 꾸준하게 하셔야 좋은 콘텐츠를 고르는데 있어 


수월 하실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저처럼 제가 게임 크리에이터로써의 생활이 6개월 만에 끝났던 것처럼 크리에이터로써의 생활이 금방 한계가 보일 것이고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물론 4번에서 언급한 조회수나 구독의 얘기는 나중에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그 이유는 메타데이터가 큰 비중을 차지하기에 여기서 언급하기엔 내용이 더 길어 질 것을 알기에


이번 포스팅의 부제처럼 콘텐츠를 정하는 저만의 경험담을 통해서 낸 저의 이야기이기에 다른 크리에이터들이 한 얘기가 겹쳐진 부분도 있을 것이고 


아닌 부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괜찮았던 부분들만 골라서 진지하게 고민해 보시는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이 콘텐츠에 대한 5가지의 내용들을 지금도 저는 꾸준하게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고 저 또한 앞으로도 계속 고민해봐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기에 처음 콘텐츠를 정하는 유튜브 예비 크리에이터분들께 또는 유튜브를 좋아하시기에 저의 블로그 포스팅을 보신 방문객 여러분들께 보실 때 


괜찮았을지 잘 모르겠지만 댓글로 "괜찮았다. 별로였다" 등 비방 댓글이 아닌 댓글은 모두 다 환영이니 자주 댓글로 소통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둥PD는 3화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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