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PD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생활 비하인드 스토리 15화 [SNS 1부]

안녕하세요 둥PD의 100% 리얼 체험 스토리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생활 비하인드 스토리에 방문해주신 방문객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번 포스팅 내용은 SNS란 주제로 한번 얘기를 들려드리고자합니다.

포스팅 방향을 매번 부제를 정하는걸 시작해봤는데 부제 정하는것이 쉽지는 않지만 한번 열심히 멋진 부제의 글을 쓰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둥PD가 공유에 관련된 얘기를 했었습니다.

웹사이트나, 커뮤니티에 공유해서 노출을 많이 시켜 채널로의 유입을 늘릴수가 있다

이런 얘기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더 나아가 단순히 공유 정도가 아닌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초기엔 유튜브만 열심히 하면 되는 시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하려면 유튜브는 기본이고, 페이스북 개인계정, 페이스북 페이지, 인스타그램은 기본으로 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나씩 말씀드리면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써 3년전에는 

유튜브 하나만 최선을 다해서 채널을 성장시키고 구독자수나, 조회수가 많아지고 유튜브에도 노출이 많이 되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유튜브에 너무나도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영상을 하루에도 몇백개씩 업로드 되나보니 크리에이터가 만든 나의 콘텐츠가 노출 되기가

너무나도 많이 어려워졌습니다.

그리고 뭔가 나의 콘텐츠의 노출을 위해서만이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덕목처럼 유튜브 크리에이터라면 당연히 해야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것들이

다른 플랫폼의 SNS를 하는 것이라고 시청자들, 그리도 다수의 사람들이 입을 모아 얘기를 합니다.

그 이유는 유튜브도 SNS중 하나이고 SNS란 크리에이터로써 정의를 하자면 영상으로 시청자와 소통을 하는 것입니다.

유튜브 초기엔 영상 만으로도 소통이 되었었는데, 지금은 시청자들의 니즈가 더 커지고 많아지다 보니 

단순히 유튜브 영상만으로 소통하는 것을 포함해서 더 많은 소통을 원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크리에이터에게 페이스북으로,인스타그램으로,블로그로 더 많은 SNS 플랫폼으로 소통을 하기를 원하고

당연히 크리에이터들 또한 시청자들과 더 많이 소통을 하고 싶어서 자연스럽게 페이스북,인스타그램등, 다른 플랫폼을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삶을 지난번에 소개드렸는데 다른 플랫폼을 같이 병행한다는것이 정말로, 진짜로, 매우 어려운 것이란 것을 

알고 있기에 섣부르게 쉽게 다른 플랫폼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유튜브 영상 만들기에도 빠듯한 일정에 예를 들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이렇게 3가지의 플랫폼을 운영하는 크리에이터가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러면 "일주일 스케쥴로 유튜브 영상을 열심히 만들고

그리고 남은 일정에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하면 되지 않나요?" 라고 질문을 둥PD에게 하실 수있습니다.

네. 맞는 말씀이지만 일주일동안 열심히 유튜브 영상을 만들고 페이스북에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면 다시 또 페이스북에 맞는 포스팅을 해야 합니다

영상을 공유한다고 해도 쉽게 나의 영상을 복사, 붙여넣기처럼 유튜브 영상 업로드 했던 것을 페이스북에 다시 업로드 한다면

유튜브에서 반응이 좋았던 나의 콘텐츠가 이상하게도 페이스북에서, 그리고 인스타그램에서 반응이 없을 수도 있는 경우를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똑같이 인스타그램에도 업로드를 앞 부분이나 하이라이트만으로 1분 내외로 업로드를 해도 인스타그램에서도 반응이 안 좋거나

반응이 저조한 경우를 볼 수가 있는데

그 이유는 각각의 플랫폼에는 각각의 감성이 있기 때문에 유튜브 영상을 즉 유튜브 감성의 영상을 복사 붙여넣기 식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포스팅을 했을 때 각각의 플랫폼에서 반응이 좋으면 유튜브 감성의 영상이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도 시청자들이 볼 때에

공감하거나, 재밌게 봤기에 반응이 좋은 것이지만

반대로 반응이 저조 하다면 유튜브에 업로드한 나의 콘텐츠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맞지 않는 

감성이기에 반응이 좋지 않은 것이라고 판단을 해야 합니다.

더 많은 내용이 있는데 한편으로 말씀드리기에는 내용이 길어 질 수 있어서 

다음편 2부에서 마저 얘기 들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